풍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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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캐슬이 끝났습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5월 8일 | 
풍운캐슬이 끝났습니다.
아오 이오리 이년때문에 뼈빠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제가 달린 건 아니고... 전 적당히 마츠리 두장만 먹고 빠질 작정으로 달리다가 말았습니다만, 비주얼계 강화덱으로 같이 달리던 친구 하나가 중간보상 탈 무렵해서 등수좀 붙고, 덱도 짱짱하고, 레어페스 미라이가 비주얼 약점으로 나오니까 신이 났나 봅니다. 이오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녀석이 야근하는 날에는 밤에 달리고, 낮에는 제가 대신 달렸습니다. 오늘은 오후 3시... 라스트 스퍼트, 피크타임부터 회식간다고 해서 제가 대신 달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과금 유저인지라, 쌓아놓았던 거나 페스 보상으로 나오는 미니캔디에 의존해서 달렸기 때문에 등수는 750~950선에서 왔다갔다 ... 실로 외줄타기에 가까운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