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대장 오오이시 스스무(大石進)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7년 3월 17일 |
본명 오오이시 다네츠구(大石 種次) 통칭 스스무(進) (1797~1863) 야나가와번 출생으로 신카게류 검술과 오오시마류 창술을 배웠고 집안이 가난해서 부업으로 농사일을 했는데 덕분에 시합에서 어느날 개털리고 빡돌아서 필살 허리치기, 양손찌르기, 왼손 한손찌르기를 3단 필살기로 연마함. 그리고 에도(도쿄)에 올라가서 5척 3촌(161cm)짜리 죽도로 다 털어버림 심지어는 호구에 상대 칼 빗나가라고 온갖 장식을 달아둠 뭐 이딴놈이 다 있지 ㅋㅋㅋㅋ 이놈 덕분에 에도의 도장들은 4척(120cm)넘는 크기의 죽도가 횡행하고 시합에서 이기기위한 대 야바위의 시대가 열림 오오이시 스스무 전에는 죽도도 일본도 진검과 길이 차이가 별로 없었다고 함. 이놈이 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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