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화 Auto WB를 신뢰하지 않는 Sony의 A850을 가져갔더라면 WB Card라도 사용했건만.전적으로 신뢰하던 후지미러리스 플래그쉽바디인 X-T1의 Auto WB을 너무 믿었나보다.하롱베이에서의 사진이 죄다 시푸르딩딩. 정말로 그곳의 빛은 시퍼랬던가.어쩔 수 없이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기는 사진보정을 없이 해야겠다.(앞에서는 보정 거의 안했음)Lightroom이 훨씬 효과적이고 고품질의 결과물을 내놓는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하나하나 커브를 만지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사진가의 꿈을 꿀 자격이 없다는 반증인건지..아무러면 어떤가 그럼 잡설은 그만두고 본격적인 하롱베이크루즈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련다.배를타며 주변 경관에 넋을 잃다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