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솔

나온지 오래됬지만..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이렇게 빠져든 게임은 간만인거 같습니다...허점이 많긴 해도 흡입력 하난 쩌는군요. 여튼 대략 소감입니다 그래픽 - 다크소울이 실제 존재하는곳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 각각 맵에 한가지씩의 테마가 잘 어우러저 있어서 모험한다는 느낌이 물씬 풍길 정도. 하늘까지 뚫을 정도로 큰 나무들이 있는 아름다운 호수, 악마에 사로잡힌듯한 느낌의 나무에 침식당해버린 유적 등 고로 몇몇 맵들은 그래픽이 아쉬울 정도로 아쉬웠을 정도. 광원만 좋았더라도... 하지만 문제점이 있으니...몇몇 맵에서 매우 심각한 프레임 저하가 있다. 사운드 - 기본적으로 들리는 사운드는 평이한 수준, 전투효과음은 타격감에 잘 어우러진다. 사운드트랙은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

킹덤오브 아말러 하다보니깐..오히려 다크소울 엔딩이 빨리 보고싶더군요 무기 왠만한거 다 버려버려서[...엔딩직전에 쓸 무기 없어서 정떨어졌었다가..프람베르쥬 화속성 +10붙이고 깻습니다... 마지막 그윈 잡는법 몰라서 몇번 죽다보니 짱나서 찾아보니 --;;이렇게 개밥일줄이야... 그윈은 개 이름이였슴다... 여튼.. 엔딩은 그냥 제목이 '다크'다 보니.. 그냥 나가버리는걸로 택했는데 이거 엔딩 컷씬이 1분도 안되는듯 --;;정말 실망이더군요.. 오프닝은 그렇게 간지나더니..쩝쩝 플탐은 40시간이 붙어있는데..공략영상보면서 한지라 아마 실플탐은 25시간~30시간 된듯 합니다 10시간째부터 24시간까지 미친듯이 빠져버린듯 한데.... 이거 너무 유저 편의성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공략을 봐야되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