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벤트

곡이 아주 흥겹다보니, 꽤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3000위근처라서, 더 달려봤습니다. 내일 나올 신곡이 뭐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이번 9월 이벤트 들은 데레스테 1주년 기념행사들과 같이 하게 되었네요. 9월초의 Beyond the Starlight부터 시작해서 이 한달이 데레스테 프로듀서분들에게는 다소는 흥분된 기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번 재화 이번트 말입니다만... 이제 신곡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채보라든가, MV 등등... 기대이상의 것만 내놓는 군요. 그런데 드디어 우즈키의 SR이 등장했습니다. 프로듀서들을 전부 과로사 시킬 작정인가? SSS와 겹쳐 컷이 미쳐날뛰는 와중에... 일단 어떻게든 생존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마지막날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쉬지 않고 일반곡 2배, 이벤트곡 4배로 달렸고, 그 이후엔 퇴근 후 6시 30분 부터.. 쉬지 않고 9시까지 달렸습

이번에도 평범하게 계정2개 를 in6만 주차를 하게 되었네요. 데레스테 라는 게임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이벤트 상하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컷의 플레이량이 자연회복되는 스태미너를 충실히 사용하면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이죠. 더운 날씨에 프로듀서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곡은 분명히 28레벨 치고는 굉장히 쉬웠지만.. 아직 저는 잔실수가 많아서 아직 저에게 풀콤은 좀 무리였던거 같습니다.판강을 좀 추가해서 어떻게든 풀콤을 했네요. 여튼 풀콤했으면 된거죠.~~ @_@b

7월의 앨범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데레스테는 기본적으로 한달에 3번의 이벤트를 합니다.그루브 약 7일 - 약 3일 휴식 - 캐러벤 약 7일 - 앨범 약 7일 - 약 3일 휴식 해서 30일의 싸이클을 돌리네요.(프로듀서 다 죽겠다 반남놈들아 좀 더 쉬게 해줘...) 그리고 7월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로 어김없이 앨범이벤트 이번에는 패션 계열 곡입니다. 노래 제목은 "너에게 잔뜩"참여 아이돌은 히메카와 유키, 이치하라 나나, 카타기리 사나에, 오오츠키 유이, 아이바 유미의 5명이 썬플라워라는 유닛으로 불러주었네요. 마스터레벨은 25레벨, 마스터+레벨은 28레벨곡으로 등장했습니다.곡의 느낌은 엇박자가 지속적으로 섞여 나오는 아주 흥겨운 곡입니다. 그야말로 패션다운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