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2014

지난 일요일 모임 일정에 양해(통보)를 구한뒤 참석하였습니다.이전 초보자 강연과 달리 DCI 카드 작성 및 3라운드의 짧은 이벤트 였습니다. 그날의 그 행사장만의 경우 일지는 몰라도 아쉬운 점 몇가지 있었습니다. 의미없는 사전접수. 방치에 가까운 진행. 설명없는 경기 규칙. 불충분한 준비. 결국 대회의 느낌은 받을수 있었고, 초심자의 입장에선 괞찬았을지 모르지만,PC나 콘솔로만 접하고 왔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친절한 이벤트 였습니다. ps. 행운상은 뭐였지?ps. 결국 랜덤이라지만 덱 바꾸는 사람들을 포착;;ps. 사은품 부스터에서 이게 나왔으니 성공?

몇일 전에 발매한 MTG 2014, MTG는 전부터 이름만 들어오다가 직접적으로 해보기 시작한건MTG:DOP 2012 부터였는데요. 실제 MTG홍보물[..]이란 목적을 잘 따르면서도시리즈가 갈수록 볼륨이나 UX가 편해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왜인지 이번작은 플레인즈 워커 부제를 안붙였더군요. 이번에 부스터를 까서 덱을 구성하는 실드덱 모드가 추가되었지만,개봉가능 부스터갯수가 한정적이어서 결국 덱의 자유도는 싱글 고정덱과 그리 차이가 없기에싱글이나 깨고있습니다. 그래서 싱글 인카운터는 마지막 차원 첫번쨰에서 멈추고덱이나 열어야겠단 생각에 플레인즈워커 듀얼을 하는데, 문제는 바로 이 아자니아자니는 생명연결몹들과 부여마법을 통해 라이프를 불리는피뻥덱 인데, 적덱,녹덱 으로 도전했다가 개 관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