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RAINS

아직 전날 마신 술이 알딸딸한 김에 연속 세번째 블로깅을 해 봅니다. 우선 gogland가 뭐지? 하고 찾아보니, 핀란드에 있는 섬 이름이군요. 이름도 잘도 붙입니다. 아직은 Pre 버전이라 라이센스는 별도 없습니다. 우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GO SDK를 물어 보기 때문에 golang.org 에서 맥용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계속, 계속, 설치를 눌러 설치를 마칩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Hello World 를 디버깅 해 봅니다.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JetBrains는 가장 쓸만한 언어에 대해 가장 좋은 IDE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별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체코에 본사를 둔 회사이고 러시안 개발자들도 많이 있다는데 암튼 본받을 만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C, C++을 위한 IDE로 예전에 이클립스를 사용해 보기도 하고,Codelite 라는 것을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요,어느것 하나 PyCharm 이나 IntelliJ 만큼이나 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JetBrains에서 C/C++을 위한 CLion (Sea Lion 바다사자와 동음이의어 군요)을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간단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우선 JetBrains의 홈페이지에서 관심 언어를 선택하면 관련 IDE나 툴들이 보입니다. CLion을 설치해서 돌려봅니다. 디폴트로 하얀 배

그동안 PyCharm을 돌리면서 실제 도는 작업은 패러렐즈에 있는 우분투 16.04를 별도로 돌려 원격 인터프리터로 연결하여사용하고 있었습니다. (PyCharm을 이용한 원격 디버거 이용 참조) 그런데 이제는 해당 Python 코드의 결과가 Docker로 deploy 되는데 python:2.7-alpine 이미지를 가져와서 만든 컨테이너 이미지를 실행시킵니다. 그래서 패러렐즈에 다시 alpine 리눅스를 설치해서 돌려볼까... 하다가 문득,아... 왜 VM으로 개발을 하고 갔다가 다시 그 결과를 Docker Container 로 다시오지?처음부터 개발을 docker 에서 하면 될 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데 Mac 에서 돌리는 지라... 역시 Mac용 Docker가

개발 환경을 잘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가 역시 개발을 잘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그 만큼 환경을 이것 저것 이해할 줄 아는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소프트웨어로 나아가기 때문이지요. 오년 전 쯤에 PyCharm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Java를 메인 BackEnd 언어로 이용하고 FrontEnd의 메인언어가 JavaScript 라면JetBrains의 IntelliJ 가 제일 나은 툴이라 생각이 들고,파이썬을 메인 BackEnd 언어로 이용하고 FrontEnd의 메인언어가 JavaScript 라면JetBrains의 PyCharm 이 제일 나은 툴이라 생각이 들고,PHP를 메인 BackEnd 언어로 이용하고 FrontEnd의 메인언어가 JavaScript 라면JetBrains의 PHP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