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무전사 14화 맹위의 호소로 심금을 울리는 편. 방보정은 사배동이 통화중인거 보게 되는데5인위원회가 지난밤에 해산되었고 증가달은 이유를 해명하지 않은채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5인위원회 대신 국방부와 북평 경비대 대장인 서철영이 민조회와 은행 조사를 이어서 관할 할거라는 소식과 함께.양자공사측 직원과 대질 심문할 예정이니 최중석을 구대사(구웨이쥔-고유균) 관저로 보내서 조사에 임하게 하라는 명령도. 방보정은 이에 打虎親兄弟,上陣父子兵(타호친형제, 상진부자병)이라는 말을 한다..그 뜻인즉큰 일을 나설때 형제, 부모가 함께 해야한다. 즉 가족의 중요성을 뜻하는 것으로....가족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큰일을 도모할때 함께해야하는데 국민당이 아들을 이용해 아비를 공격하려는 태세에 통탄하며 내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