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billboard 컴백 무대를 봤다. (내 인생은 안풀리지만, 잘풀리는 누군가를 보니 기분이 좋구나) 이전에도 bts가 왜 미국에서 유독 인기가 있는지 쓴 적도 있지만무대를 보면서 다시 생각했다. 성공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가사. 자막을 보면서 보고 있었는데, 순간 지나가는 가사를 보고 참 감탄했다. I grew a flower that can't bloom in a dream that can't come true 이뤄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 외국 아미들이 항상 bts의 가사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좀 더 과장해서는 인생이 바뀌었다고까지 표현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납득이 가고, 또 이는 과장이 아닌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