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진행되고 있는 '암흑기사단의 최후'. 오늘 추가된 미션은 세 개로, 극급 하나에 신급이 2개 되겠습니다. 이전의 다른 이벤트에 비해서 별 수집이 더 어려워진 느낌. 덕분에 이벤트 유닛인 엘바의 완전한 강화는(8개 미션에서 별 21개 필요)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현재 얻은 별의 개수는 19개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션은 전반부의 마지막 미션이었던 '암흑기사단장의 각오'와 첫 번째 신급 미션인 '마계의 결전' 되겠습니다. 사실 두 번째 신급 미션이자 이 이벤트의 마지막 미션인 '반역의 기사'에서는 생각보다 쉽게 별 3개를 땄는데(역시 각성 마리벨의 위엄 덕;), '마계의 결전'은 아직까지 답이 나오질 않는군요; = ㅛ= 이 미션에서는 포술사가 사실상 필수라는 평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