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th. March. 2015. Tuesday] 아침부터 그녀는, 아니지, 새벽같이 일어난 그녀는... 시차를 하나봅니다.머리에 롤 마시고 룰룰룰~노래를 하십니다. 아마도 곰세마리 노래가 아니었을까...태양을 피하기 위해 기필고 선글라스까지 끼시겠다는 삐삐양 그리하여 오늘의 룩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가는 곳은 코스트코 & 토이져러스 두 곳이 바로 붙어있다고 해서 겸사겸사~토이져러스 사진은 없고, 코스트코 사진만 투척 이 날은 주말에 먹을 가족모임에서의 고기와 음료등을 구매하기로 하고 갑니다. 더해서 나의 잡다구리한 필요거리들과 함께:) 충격적인 사실은, 산페레그리노가 한국 코스트코에서도 28,000원 정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tax해서 $13 개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