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의 키무라 타쿠야(40)가 10월 스타트의 신 드라마 '안도 로이드~AI knows LOVE?~'(安堂ロイド~AI knows LOVE?/TBS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동 드라마는 현재 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한자와 나오키'와 같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서 '일요 극장' 범위로 방송된다. '한자와 나오키'의 호조를 이어 대히트를 노리고 싶겠지만, 이미 업계와 시청자들은 장래가 불안시되고 있다며 엄격한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무 총리와 파일럿, 레이서, 미용사 등을 연기해 온 키무라가 이번에 맡은 역은 1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안드로이드 안도 로이드와 천재 물리학자·마츠시마 레이지의 1인 2역. 마츠시마가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시바사키 코우가 연기하는 안도 아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