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링크 <- 클릭절찬리에 개발 중이던 마이 리틀 포니 동인격투게임 Fighting is Magic 개발 중단. 우정을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격투를 벌인다는 설정이 주 타겟층인 여아들 보기에 해롭다 하여 이렇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긴 한데,격투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수위가 높은 성인용 2차 창작물이 웹상에 범람하는 현실로 미루어 보면evo 2013 공개와 관련된 어른의 사정, 즉 법적 문제가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주장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상당히 기대하던 게임이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