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요

2번쨰 마스터 2번째 래들리군요. 첫 래들리 훈장은 혼자 남아서 아등바등 하면서 땄었습니다.(아쉽게도 게임은 패배..) 하지만 이번에는 스무스하게 이기면서 땃네요.확실히 병일이 좋은 전차인게 역티 or 티타임 각만 주면 약점 모르는 상대에게 멘붕을 가할수가 있다는거 같습니다.기관총구가 약점이라는건 이미 한섭에서는 워낙 유명한 사실인지라 멋모르고 들이대면 망하는 일이 많은데 이번판은 그 흔치 않은 적들이 약점을 모르는 경우여서 아주 흥했지요.거기다 제가 가는 라인으로 적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그냥 한대씩 잡다보니 어느순간 래들리 조건을 만족시키더라고요.마침 별떄기 판이여서 경헙치도 짭잘하게 챙겼던 한판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T-34-85, T29, 티거P 별때기는 죄다 망했다는게 함정.. 라인을 잡

오오 모바일로 스샷을 올리고 pc로 글을 쓰는 잉여력 열심히 사클을 패고 있습니다. 킬수 60은 이미 본캐 부캐가 다 넘었네요. 근데 급 하기 빡치게 된게 문제.. 원래는 소소하게 공략이나 쓰려고 하는 생각이 있긴 한데 문제는 이번 모바게의 통수 아닌 통수땜시 그냥 머릿속이 백지화된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슬슬 질리는 판인데 모바게가 이 게임을 하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이하는 뻘글입니다. 아시는 분은 하시겠지만 한국 바하무트(이하 김치무트)에서도 어김없이 트위터 초대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 10월 9일자로 그 이밴트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일주일도 안남은거지요 으아아아 안그래도 코드 확보를 못해서 빌빌거리고 있는 판에 제대로 통수를 날려 주네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