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츠지야 타오가 주연을 맡은 NHK 연속 TV 소설 '마레' 제 11, 12화(10, 11일 방송)에서 츠지야가 연기하는 히로인 츠무라 마레에게 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연기하는 동급생 콘타니 케이타가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야마자키는 "고백하는 방법이 왠지 어설프고, 케이타다워요. 새콤달콤한 장면이었습니다."고 밝히고 있다. '마레'는 92번째 아침 드라마로 '쿠로사기'(TBS 계)나 '흔들리는 소'(WOWOW) 등을 다루어 온 작가 시노자키 에리코에 의한 오리지날 작품. 꿈만 말하는 아버지의 탓에, 견실한 공무원의 길을 택한 마레가 꿈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진정한 자신의 꿈을 생각해 세계 최고의 파티시에를 목표로 하게 된다......라고 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야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