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메이드 인(Made in) 창신동 전시회입니다.▲봉제공장의 하루일과를 보여주는 일과표.봉제공장의 일의 시작은 아침 7시부터 시작되고끝날때는 심하면 다음날 새벽 1시에 끝나기도 한다.동네 지나다니다보면 종종 아침 7-8부터 시작해밤 11시 넘어서까지 일하는 공장들을 보게된다.하루 15시간이상 근무?그런건 여기서는 흔한 풍경이다(...)하루만 일해봐도 그림 그리는 일이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는;;;(물론 내 경우지만;;)참고로 창신동에 봉제 관련 공장만 해도3000여개 정도라고 한다.옆동네인 숭인동,충신동을 합치면 5000여 곳이라고 한다 ㄷㄷ;;;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흔한풍경중에대표적이였던게 봉제공장이였다는;;;그런데 지금도 흔하다;; ▲봉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