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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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부러웠다...

By 달빛은 사랑의 메시지...♡ | 2013년 5월 5일 | 
신지가 부러웠다...
순서가 좀 잘못되긴 했지만(?), 이제서야 에반게리온 : 서 DVD로 복습중입니다.(1.01) 그런데... 이것 참 너무 부럽군요. 저렇게 미사토 누님의 품에 안기다니...! 하긴 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제부터 신지는 미사토 누님과 함께 생활하게 되니... 그저 위대한 행복의 시작을 알리는 필름의 한 컷트에 불과할 뿐이었겠지요.("은하영웅전설"의 엘 파실 혁명정부 인사의 연설의 표현을 빌자면... 을지서적판 기준) 이미 저 같은 경우야(!) '너는 한국사람이라 군대도 갔다왔잖아. 알아서 엎드려' 하는 식이 되어버릴테니, 진짜 미사토 누님(?)이 제 눈앞에 나타나고 사도가 눈앞에 나타나도 저러한 행복은 절대 누릴 수 없을 겁니다. 설령 제가 10대 소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싱크로율 100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