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올리다 보니, '사진 참 많이 찍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컴퓨터 안에서 잠자던 사진들을 내보냅니다. 이번에는 처음 가본 일본 삿포로 여행사진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삿포로 시내를 찍어봅니다. 근데, 높은 건물밖에 안보이네요... 역전 앞입니다. 퇴근하는 샐러리맨들. 해질녘 오타루로 떠나 봅니다. 텅빈 플랫폼을 보니, 너무 늦게 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기차타고 한참을 달려 오타루에 도착했습니다. 쭉 내려가기만 하면 운하가 나온다네요. 예상은 했지만, 역시 재래시장은 이미 대부분 영업을 종료한 상태... 오타루 운하 가서 야경사진 하나 건졌네요.. ㅡ,.ㅡ 유명 관광지라서 기념품가게는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