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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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츠] 마루코마 온천 료칸 (2) 전세탕, 조식, 료칸 주위 산책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7월 20일 | 
[시코츠] 마루코마 온천 료칸 (2) 전세탕, 조식, 료칸 주위 산책
뽕이 아직 다 빠지기 전에 쓰는 17년 7월 홋카이도 여행기 이러다 금방 뽕이 다 빠지고 스페인 여행기 짝이 날 것 같지만 그 전에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읍니다...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스페인 여행기... 대욕장에 먼저 들어가 보았지만,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원천의 높은 온도를 시코츠코 물로 식혀서 적당한 온도로 만든다는 것 같네요. 호수 물에 몸을 담그다니 그럴싸하죠? 탕은 약간 철분기가 돕니다. 냄새도 살짝 나고 탕에도 철분탕 특유의 부산물이 붙어있고요.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만 아예 작지도 않았고, 뭐 아예 작으면 또 어떻습니까 물이 좋으면 다 해결되는 거죠 뭐. ㅎㅎ

[시코츠] 마루코마 온천 료칸 (1) 맛있는 석식 기본 플랜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7월 16일 | 
[시코츠] 마루코마 온천 료칸 (1) 맛있는 석식 기본 플랜
단거리 비즈 탐험을 끝내고 신치토세 공항에 내려서, 오릭스 렌터카에서 빌린 차를 타고 시코츠코 마루코마 료칸으로 갈 예정입니다.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렌터카 사무소는 공항에서 약 5.6km 정도 떨어져 있고, 료칸 근처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안주랑 술을 미리 사야 하기에 공항 국내선 매장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6에서 동장을 받았다는 치토세의 지비루 (지역 맥주) 피리카왓카 필스너 바이젠 스타우트 에일 등 종류도 많네요. 종류별로 겟 사토수산 매장 구경 중 사다 먹고 싶었던 우니 종류와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왼쪽의 좀 더 하얀 건 아마 무라사키 우니? 좀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