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2011년의 NHK 대하 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 이후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고 있는 '앨리스의 가시'(TBS 계). 4월 11일 방송된 첫회 시청률이 14.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이하 동일)였던 것이 밝혀졌다. 동 드라마는 15년 전 의료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우에노가 스스로 의사가 되어, 당시의 관계자에게 복수한다는 진지한 스토리. 처음에는 우에노가 수술 기록을 변조한 간호사장(무사카 나오마사)를 추적해 아버지의 집도의로 실수를 한 것이 여의사인 다테(후지와라 노리카)였다는 것을 파악. 라스트는 그 후지와라가 마취를 당하고 수술대에 실려 배에 피해자의 이름이 메스로 새겨겨 비명을 지른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칸사이 지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