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325 - 20180331 :: 니지엔쿠모 / 파리바게트 / 스타벅스 / 마마 돈크라이By On the Road | 2018년 3월 31일 | 일상 20180325 - 20180331니지엔쿠모 / 파리바게트 / 스타벅스 / 마마 돈크라이급 따뜻해졌어요. 감기 들기도 좋고... 미세먼지가 습격하기도 하고...ㅜㅜ아랫층 사시는 분께서 가져다 주신 보이차.잘 마셔보겠습니다.올림푸스 트래블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과 간만에 회식선릉역 니지엔쿠모에요.어깨가 아파서 치료 받고 오다가 돈가스 흡입지난 주에 생일이었거든요. ^^ 대만 저자 언니가 주신 아메리카노 한잔~친구가 보내준 케이크도 암냠냠~디씨 인사이드 고훈정 갤러리에서 이런걸 공구했습니다.스토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작년 크리스마스 날 부산 공연이 있었어요.그때 로비에 트리를 장식했는데 이 도안으로 인형이랑 오브제들을 만들어서 장식했고갤 구성원들이 공구!!! DIY 공구!!!를 외쳤어요.그리고... 수요조사를 하더니 원단에 도안 찍어서 이렇게 공구를...간만에 갤에 들어간 저는 홀린듯 주문을..........플랫 화이트 한잔 마시고 간 곳은아트원 씨어터에요.기대하던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를 관람했습니다.프로페서 V 조형균 배우님, 뱀파이어백작 고훈정 배우님...합 좋은 두분의 공연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공연 보고 와서 홀린듯 주문한 천을 잘라서 손바느질로 만든 란스미어 셋트손가락 아픈건 괜찮은데 등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엄마한테 미싱을 배우려고요. 그러나 언제??? ㅠㅠ인터파크에 타임세일 떴길래 들어갔다가 호감 배우님들 페어로 한번 더 본 마마 돈크라이.쩌렁쩌렁 아트원 씨어터 지붕 날아가는 줄.....마성의 뮤지컬이라더니 왜 그런지 알았...전 캐스트 다 보고 싶어지니 이를 어이 해야 하나요. ㅠㅠ4월이 시작됐네요. 시간 참 빨리 가지요??금방 갈 것 같은데 봄 만끽 하세요~~~ 깜장천사(101)니지엔쿠모(1)마마돈크라이(21)스타벅스(268)일상다반사(55)파리바게트(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