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카노2기

문화제 뒷풀이가 절정에 다다를 무렵 그자리를 홀로 빠져나온 토모야를 부르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갑작스런 '오니짱' 에 적응하지못하는 토모야 그런 토모야에게 다시한번 '오니짱' 이 날아오고 '오니짱'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뒤돌아보는 토모야 그리고 그런 토모야의 눈에 비친 것은 스텔스기능을 해제하고 본체가 직접 강림하신 갓토 메가미 사마 였던 것입니다!!!! 예전에 언덕길에서 한번 가르침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중생을 위해 또다시 친히 강림하시어 가르침을 주시는 메가미사마!!! 에휴~ 우리 토모야는 내가 직접 강림해서 일일이 떠먹여주지

학교축제 당일!!! 우리 갓토 메가미사마께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누구를 무슨일로 그리 애타게 찾고 계신걸까? 시간을 어제로 되돌려 메구미의 방 '슴'커요 선배원작 라이트노벨 '사랑하는 메트로놈' 그리고 '메구미소프트'의 데뷔작* Blessing(축복,은혜)-메구미 惠(은혜 혜) 체리 블레싱(cherry blessing) '슴'선배원작 라노베와 자신들의 게임('슴'선배 시나리오) 을 비교하는 메구미 그리고 뭔가를 알아차리게 되는데 그렇게 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 '슴'선배가 제시한 두가지 시나리오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의

오늘도 어김없이 싸우고 있는 우타하선배와 에리리양 ㅋ 그리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토모야와 메구미 바로 그때 토모야의 이 개념없는 한마디에 토모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메구미 그리고 계속되는 토모야의 개념없는 소리를 묵묵히 들으며 가방속에 책 한권을 꺼내 펼치는데 그리고는 토모야에게 자신이 지목한 부분을 소리내서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모야가 읽은 것은 바로 친구가 적으신 모 작품에 나오는 청각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신 주인공의 아주 유명한 대사 였던 것입니다 ㅋ 그리고 막판에 날려주시는 스텔스전폭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