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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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7.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2) 요괴가 점령한 마을,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의 미즈키시게루로드.

2012-207.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2) 요괴가 점령한 마을,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의 미즈키시게루로드.

류토피아 (RYUTOPIA)|2012년 5월 25일

사카이미나토역 도착. JR사카이선의 종점이자 이 건물 뒤로는 바로 강이 이어지기 때문에 - 선로는 여기서 딱 끊어져있다. 일본에서는 이런 식으로 된 터미널식 승강장을 가지고있는 역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데 서울에선 개화역, 인천역이 이런 구조. 앞에서 캐리어백을 끌고 있는 분홍색 배낭 메신 분은 이번에 여행사에서 취재차 나오신 분인데 이후에도 몇 번 마주쳤다ㅋ 서로 같이 다닌것도 아니고 관광 코스도 다르고 동선도 전혀 다르게 짰는데 희안하게 관광지, 열차 안에서 여러 번 마주쳤단 것은 돗토리현 내의 관광지라던가 동네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을텐데... 참 신기한 일이다. . . . 구글맵스로 본 현재 위치. 저 위치에서 직진으로 오른쪽 쭉 이어지는 길이 바로 미즈키시게루로드

2012-206.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1) 요나고(米子)에 첫발을 내딛다.

2012-206.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1) 요나고(米子)에 첫발을 내딛다.

류토피아 (RYUTOPIA)|2012년 5월 24일

내가 진짜로 일본에 또 다녀올 줄이야...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응모했던 요나고 항공권 3만원 이벤트가 진짜로 당첨되었다. 당첨되자마자 느낀 소감은 '우와!', '앗싸!' 라기보다는 '헐...' 사실 칸사이 쪽 여행을 다녀온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또 일본을 가게 된다니 나 괜찮은 건가 싶은 걱정이 조금 더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3만원에 일본이라니...!! 거기다가 솔직한 사심으로 지난 번에 다리가 너무 아프고 시간이 없어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일본의 게임센터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여 결국 여행을 신청,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일단 환전을 먼저 해야했는데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라 많은 돈을 가져갈 순 없었다. 돈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 2만엔 정도만 하는 게 딱 적당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