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릴 드롭아웃)그럭저럭 잘 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28/b0052433_58da7905f22e8.png)
진주인공이 제일 작게 나온건 함정 -1화의 임팩트가 상당했었는데 이후로 무려 주인공께서 재미를 까먹은 물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주인공만 더 빵 터지는 캐릭이기만 했었어도 굉장한 물건이 될것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현실은 재미요소를 끌어내주질 못하는 가브릴 대신 사타냐가 하드캐리;;; 일상계 개그이긴 한데 주인공이 히키코모리&니트질 외에는 영....이게 참 안타까웠던게 최종화에서 언니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일찍부터 피력했었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좀 식상하더라도 뭔가 개그 코드를 더 심어줬어야한다고 생각했던 몇안되는 개그만화 주인공을 가진 물건이었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재미없는데도 작품 전반에서 이야기를 캐리해줘서 이야기를 정상적으로 끌어주는 이야기도 달리 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