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해변 걷기여행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1년 9월 18일 | 태풍이 불기전에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름은 좀 간편하게 나갔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단 무작정 차를 북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울진에서 삼척을 지나서 동해로 이동한 후 고속도로를 타다 보니 강릉까지 가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오래전에 다녀왔던 정동진 생각이 갑짜기 떠올랐습니다. 썬크루즈리조트를 비롯하여 정동진역, 해수욕장 등등 일출이 좋을때 가면 좋겠지만 이제 막 가을로 접어든 시점에서 한번 가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 이번 여행후기 사진은 캐논 6D Mark2 + 16-35mm F2.8 제 메인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 임원 휴게소에 잠시 들르다. 7번국도여행을 하다보면.......강릉정동진(27)정동진(75)정동진해변(11)강릉걷기여행(1)정동진걷기여행(1)임원휴게소(1)강릉여행(419)정동진해수욕장(12)가을여행(274)강릉 기차여행, 정동진해변 일출보다 아름다웠던 내일로 청춘들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7월 7일 | 청춘, 그들만의 리그. 나와는 연이 없던 내일로 시즌이 다가왔다. 그와는 상관없이 오랜만에 심야열차를 타고 정동진을 찾았다. 나이를 먹으면 낭만이란 포장 안에 숨은 불편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던데 이상하리만치 난 아직도 이 밤새 달리는 무궁화호가 좋다. 날이 밝으면 새날의 새해를 볼 수 있다는 불변의 사실에 따른 설렘이 청량리역을 출발하는 기차의 '덜컹'거림과 함께 시작된다. 아직까지도 기차여행이 안겨주는 낭만에 들뜨는 나지만 자주 찾지 못하고 오랜만에 이 길을 나서는 것 보면 어쩜 세월에 순응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찾은 정동진해변엔 청춘들이 한가득이다. 풋풋한 이들 사이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강릉여행(419)정동진여행(27)강릉기차여행(7)강원도기차여행(8)내일로(46)하계내일로(1)정동진해변(11)정동진일출(13)정동진역(25)기차여행(194)정동진의 푸른바다By BEST지식 | 2015년 6월 5일 |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내려다 본 5월의 정동진의 동해바다 동해바다는 볼때 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우리나라의 바다색도 참 곱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요~!요즘은 동남아 유명관광지들은 하도많이 개발되서 우리 동해바다만큼 고운색을 지닌곳이 그리 많지 않지요. 보려고 하면 배타고 좀 나가야 하는 곳이 대부분지금처럼 깨끗할 때 더 잘 가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동진(75)동해바다(110)정동진해변(11)Firs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