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루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엔딩을 봤습니다게임을 시작한건 12일이고, 엔딩은 28일에 봤으니 약 보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엔딩을 본 후, 애들 덱을 맞춰 주면서 도전과제도 클리어하고, 모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얼리엑세스 때 트위치에서 어느 스트리머 분이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허나, 밸런스, 버그, 시스템 등 여러가지 요인 등이 게임을 진행하는 게 힘들어서 몇시간 플레이 하고 방치해뒀는데최근 할 게임이 없어서 할만한 게임을 찾던 도중 라오루나 해보자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라오루 엔딩을 보고 나서 소감을 말해보면.. 나무위키의 평가에 공감이 가는 점도 있고, 언급이 안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1. 성우 분들 연기연기

예전, 트위치 방송을 보다가 재미있어보여서 충동 구매하고 플레이를 했는데가챠 노가다, 불친절함(?), 운빨 요소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확실히 얼리엑세스 때 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단순한 기분 탓인지 모르겠네요 단 하나의 완벽한 책을 얻기 위한 게 목적 엔젤라는 전작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도 나오는 중요한 인물인데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플레이를 안했습니다 얼리엑세스 때 이런 메뉴얼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 설명이 있었어도 그당시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혼란을 느껴서 제대로 눈에 안들어왔을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합'이 뭔지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