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눈감아준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 적발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0일 | 불법행위 눈감아준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 적발거짓기록, 검사생략 등 46건 위반 [시사투데이 방진석 기자] 민간자동차검사소 44곳이 배출가스 위반 차량을 눈감아주는 등 부정검사를 일삼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배출가스와 안전 검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위반 사업장 44곳의 명단과 위반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검사가 부정하게 실시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됐다. 자동차 검사는 차량 배출가스의 정밀점검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점검 방식은 한.......민간자동차검사소(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