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리어 한 지는 상당히 되었지만...귀차니즘의 힘은 시험기간의 잉여력이 충전되어야 발동되는 법이죠. 2. 엑스트라바겐자와 함께 촉수물의 거성 중 하나로 추앙받는 음요충 시리즈의 시작판입니다. 전 내공이 낮은 신사 지망생이기에 사실 촉수물에 대한 조예가 그리 깊진 않습니다. 끽해봐야 고어 스크리밍 쇼랑 엑스트라바겐자, 그리고 이번에 이거 정도? 기억 창고를 뒤져보면 한두개 정도는 더 나올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촉수 계열은 저가형이 많은지라 사실 퀄리티가 그닥 뛰어나진 않은 편이죠. 뭐 판타지 계통으로 들어가면 에로씬의 한 패턴으로서는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만서도. 3. 뭐 제법 시간이 흐른 게임인지라 구동시켜보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옛스러운 시스템이라던가 짧은 플레이타임 애매한 성우 퀄리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