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Category
아이템: 골든글러브(27)
포스트 갯수25

2012.12.11 팔도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By sugiworld | 2012년 12월 12일 | 
2012.12.11 팔도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2012.12.11 최정선수와 시상식장에있던 팬들 모두에게 잊지못할 날인 것 같다. 2년연속 3루수부문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내가 참석했다는게 감사하다. 시상식 종료 후 방송사 인터뷰를 마친 다음 만찬장으로 향하던 중에 11월 말 문학 훈련 중에 전하지 못한 선물을 전해주었는데 고맙다고 인사까지 해주는 친절한 쩡선수 ^.^;;;;; 덕분에 이렇게 사진도 찍었다는^^;;; 올 시즌 프로야구는 나에게는 특별한 한해를 보내게 해준 것 같다. 부디 내년에도 특별한 한해를 보내게 해주시길..... +)누가 볼지 모르는 블로그 사진을 위해 내얼굴은 가려주는 센스?_?ㅋㅋ

가뭄에 단비같은 기사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2월 4일 | 
가뭄에 단비같은 기사
기사 링크 요즘 슬슬 골글예상글이 올라오는데 최근에 사사구에서 투수 골글 장원삼이라고 한 거 때문에 리플란이 난리가 났죠. 스탯분석 그런거 없이 그냥 '투수는?' '장원삼이죠' '네 장원삼' 이러고 넘어감. 그나마 이숭용이 '전 나이트 주고 싶은데.. 뭐 그래도 장원삼이겠죠' 한 게 전부. 스탯분석은 엿 바꿔드셨나. 이닝 방어율 다승 탈삼진 하나 얘기한 게 없음.200이닝에 2점대 방어율 27QS 찍어도150이닝에 3점대 중후반 방어율한테 밀린다 이거죠? 외국인이라서? 팀성적이 구려서? 승수가 하나 모질라서?이해할 수 있어요. 김치기자들 병신짓한게 하루이틀인가. 근데 이딴얘기 하나도 안 해요. 그냥 장원삼이래요. 이러고 넘어가요. 아, 이번 사사구에서 스탯얘기 안하고 골글 뽑은 자리가

2012 골글 후보 발표 - 수상자 예상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1월 28일 | 
투수: 장원삼, 오승환, 탈보트, 박희수, 나이트, 류현진, 프록터 용병 차별 한다고 해도 200+이닝 방어율 1위한테 안주면...-_- 포수: 진갑용, 강민호, 양의지 야구는 홈런이란다 1루 : 박병호, 김태균, 박정권, 박종윤 OPS만 보면 수치가 1.01인 김태균이지만 야구는 홈런 & 막판 타율 다이빙 임팩트가... 솔직히 타율로 09 메쌀은 씹겠지했는데 지금 보니 09 메쌀 밑; ㅠㅠ 새로 떠오르는 선수한테 어느정도 가산점 주는거 생각하면 뭐. 근데 개인적으론 김태균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_-a 2루 : 정근우, 안치홍, 서건창 타-출-장 앞서고 발리는건 LG같은 구단이나 가능한거. 3루 : 박석민, 최정, 황재균, 정성훈 개그맨이긴 한데 최정이나

언플의차이^^ 박수를 보내요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28일 | 
언플의차이^^ 박수를 보내요
기사 집안싸움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투수 골글이 삼성 집안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진짜 이런기자들도 골글투표에 다 참여하겠지?해서 남들이 나이트냐 장원삼이냐 하고 있을때자기혼자 '아 장원삼이냐 오승환이냐 탈보트냐.. 고민이다' 이러고 있겠지? 나이트가 외국인이 아니었으면 이딴기사 안나왔다아니 하다못해 삼성용병이었으면 이딴기사 안나왔다 ㅅㅂ 올해 나이트 성적은 솔직히 MVP받아도 할말없는 성적인데(박병호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음) 투수골글도 못받는다구요? 나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