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가 무슨 예전에 로블로를 비롯한 반칙 허용되던 초창기 UFC나 예전 프라이드 K1 시절도 아니고, 그나마 다른 스포츠에 견줄 만큼 체계화된 지금은 실전을 1년만 쉬어도 예전의 경기력이 안 나오는 게 보통이지요. 그런데 자기가 무슨 초인이라고 쳐도, 만 6년씩이나 쉬다 와서 조금 운동하고 뭐가 될 리 없는 일입니다.(그래서 저는 표도르가 나와도 할 게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최홍만씨가 나온다는 말 들었을 때 이건 상대가 예전 카오클라이여도 지겠구나 싶었는데. 실제 경기를 보니 솔직히 좀 처참했습니다. 나이도 자기보다 거의 열 살이나 많고 체격이고 리치고 뭐고 어떤 면으로 봐도 도저히 나을 게 없는 신체조건의 인물과 붙었는데 이 지경이라니 말이죠. 정타는 때리지도 못했고, 가드도
2011년에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만든 작품. 1965년에 나온 후지코 후지오 A 원작의 만화를 2010년에 TV 실사 드라마로 만든 것을 2011년에 실사 극장판 영화로 만든 것이다. 실사 TV판 종결 이후에 벌어진 이야기로 캐스팅은 그대로다. 내용은 인간 세계에서의 수행을 마치고 괴물 랜드로 돌아온 괴물군의 신 대왕 취임식이 열리던 날, 괴물 국민들이 사소한 일로 딴죽을 걸자 열 받은 괴물군이 그 길로 부하 3인방과 함께 드래곤을 타고 가출을 하여 히로시, 우타코 남매가 있는 일본으로 날아가던 중 검은 회오리바람을 만나 방향이 틀어져 카레의 왕국에 떨어졌다가 졸지에 전설의 용사 취급을 받고 공주를 구하러 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괴물군이 제멋대로 가출을 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
구하라 노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지금, 돌이켜 보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일본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 방송인과 어떤 예쁜 여인이, 일본에서,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는 사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그런 파파라치 사진이. 그 불쌍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 . . . 근데 솔직히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