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대도 寬仁大度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포옹하다]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3일 | 관인대도 寬仁大度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포옹하다] 寬(너그러울 관) 仁(어질 인) 大(클 대) 度(법도 도)[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포옹하다] 관용(寬容)에 나오는 寬은 원래 집이 넓은 것을 형용하는 글자다. 수관어대(水寬魚大)라는 말에도 이 글자가 있다. 깊고 넓은 물에 큰 고기가 깃든다는 뜻이다. 관인대도(寬仁大度)는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포용하는 인품이나 그런 인품을 지닌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출전은 주서(周書) 설선전(薛善傳)의 “우문 승상은 관인대도하며 패왕의 책략을 지니고 있다”[宇文丞相寬仁大度 有覇王之略]는 글이다. 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 제18회에도 나온다. “제나라 제후는 관인대도하여 다른 사람의 허물을 기.......관인대도(1)남의허물을너그럽게포옹하다(1)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