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임 가능성이 90%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계약기간이 1년은 남았다는 명분, 올해를 제외하면 어쨌든 코시를 2번은 진출시켰다는 명분, 그리고 과도기의 고기방패가 없어지면 곤란하다는(?) 실질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저 바닥도 다른 곳과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명분이 중요하고 꺼리가 중요하고,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내세울 이유가 필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시쳇말로 말하자면 핑계 거리가 너무 많음. 다만 내년에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정말 어지간히 14시즌의 성적이 좋지 않는 한 쳐내질 확률이 높긴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용도는 이미 거의 다 끝난 상태니. 2. 뒷소문 도는 거랑 말 나오는거 들으니, 만약에 저 10% 미만의 확률이 터진다면 '선수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