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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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운하와 자전거의 도시, 암스테르담

By 덕소청년 | 2013년 11월 14일 | 
네덜란드 여행, 운하와 자전거의 도시, 암스테르담
글을 쓸 때마다 말머리에 한탄을 늘어놓고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은 안 하려고 한다... 아무튼 마스트릭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도이체반의 스탑오버 기능을 이용해서 쓰던 기차표를 들고 암스테르담 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한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것 같다.사실상 독일에 온 이후로 Bullet Train을 제대로 타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암스테르담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올 때 한 번,이번 가을에 파리에 갈때 한 번 탔었던 듯.확실히 ICE가 엄청나게 빠르긴 빠르더라. 암스테르담의 중앙역. 내부와 밖이 모두 웅장하다. 중앙역에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엽서에서 많이 보던 길들이 나온다. 암스테르담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담락 거리와 담락 광장, 그 쪽을 지나서 더 내려가면 뮌트 광장 등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