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

클리어타임:9시간 난이도 쉬움으로 플레이 2021년작 3인칭 루터슈터 게임.(총질 파밍겜) 게임패스에 있길래 스토리만 가볍게 즐김. 파밍 안하고 월드 난이도 올리니까 스토리 보스한테도 2,3방만에 뒈짖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 바로 난이도 낮춤. 스토리 한줄 요약: 좆간이 또... 2091년, 대지진으로 지구 폭망. 2159년, 50만명을 태운 이주선 플로레스호가 행성 에녹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젖과 꿀이 흐르는 행성인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환경 곱창났고, 돌연변이, 생물재해 대환장 파티. 덤으로 에너지 폭풍때문에 착륙위치인 계곡에 갖혀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고, 잡아먹는 상황까지 발전ㅋㅋ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에녹을 이 꼬라지로 만든

원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를 할려고 구독시작한 게임패스였는데...생각해보니 에오엠4는 마소꺼라 평생 게임패스에 있을거 아녀? 싶어서 나중에 빠질수 있는 게임을 먼저 하기로 했고 그 첫타자 아웃라이더스입니다. 좆간들이 지구를 말아먹고 살만한 다른 행성으로 탈출하는것이 시작입니다. 좆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아아 울트론님 당신이 맞았습니다. 꽤 살만한 행성으로 보이는게 이곳에서의 탐험이 메인 스토리인가...? 응 아냐 매드맥스야. 각본가가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겨가며 스토리를 썼는데 스토리가 아주 그냥 날아가네요. 주인공은 수십년 자고 외계행성 발딛자마자 다시 포드에 들어가 30년 캡틴아메리카 행이고 깨어나니 세상이 갑자기 매드맥스풍 세기말 막장이 되버렸어? 뭔가 중요해보이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