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뿐야는 대히트작이고.. 휴식같은 친구는 지금 들어도 참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서 좋은데.. 이 사람의 이미지는 순수, 청년다움, 범생 등등 이었던 거 같다. 음.. 좀더 나아가면 약간 nerd 이미지도 있었...ㅋ 콘서트 7080이란 프로를 갑자기 찾아봤는데 나온 것 보니 이건 뭐 늙지도 않는 뱀파이어네.. 어케 살았나 검색했더니 왠걸... 강남에 벤츠 딜러 차장인가 그렇다. 뭔 책도 썼다... 기사를 좀 읽어보니.. 참 짠하다. 34살에 다시 인생을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건 연예인이라면 정말 그냥 죽고 싶을 것 같을텐데... 괜히 책도 읽어보고 싶다-.- 이 사람은 뻥을 잘 안칠 것 같아.... 강남가서 싸인 받아도 되는 건가...... ps. 회식 때 노래방 가서 "차장님~~~ 한 곡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