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보령여행 겨울 비대면 당일 여행지 어때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0년 12월 20일 | 코로나19 시국에 여행이 어쩐 말이겠냐 말이지만그러에도 집에만 있기는 갑갑할 때가 많더라고요.코로나블루라는 신규 우울 증세를 겪는 이들도 많다던데 ㅠ_ㅠ이왕 바람 쐬러 간다면 실내,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탁 트이고 사람이 적고 자연과 더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이 좋겠어요.바람이 아주 쌩쌩하게 부는 지난주저는 충청도 보령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대천 앞바다를 구경하고 보령 맛집도 돌고~보령 괜찮은 카페도 가고~덕분에 갑갑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푸는 시간이 됐네요.사람이 없는 한적한 언택트 여행지로는보령호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이차선 도로로 달리면서 바로 옆에 있는 보령호를 구경할 수 있는데요.평일 오.......국내여행(2047)보령여행(24)보령바다(1)보령카페(4)애즈유라이크(1)보령호(3)어랑어랑(1)보령맛집(1)충청도여행(75)거리두기(17)언택트여행(10)보령드라이브(2)보령스페셜크리에이터(2)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2)겨울 언택트 여행지 보령여행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바다 낭만적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0년 12월 17일 | 정말 오랜만에 대천바다를 찾은 것 같습니다.작년에도, 올해도 대천앞바다에 갔지만올해는 5월에 가보고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아요.그렇게 반년이 지나 겨울이 돼 다시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코로나19가 정말 심해진 요즘입니다.대천바다 앞에서 만난 동상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올해는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을 바꿔놓은 것 같아요.타트인 바다를 마주했어도 마스크는 벗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군요.역시 겨울바다는 정말 분위기가 다르네요.탁 트인 바다와 하늘이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오후 4시쯤 이곳 대천 바다에 왔는데요.벌써부터 해가 지려고 하더라고요.역시나 겨울의 낮은 짧고도 짧습니다.대천해수욕장 앞엔 요런 장식물.......겨울여행(397)겨울바다(60)국내여행(2047)바다여행(91)대천해수욕장(32)대천항(5)겨울여행지(78)언택트여행(10)힐링여행(166)거리두기여행(1)보령스페셜크리에이터(2)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2)Firs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