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는서른삐살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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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정동진

By You just never know WHEN or WHERE | 2015년 2월 21일 | 
나홀로 정동진
새해 일출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ㄱ-차라리 내 생일 기념을 하자!!라는 심정으로 다녀온 정동진. 정동진 새벽기차표는 의외로 구하기 힘들다 ㅇ-<-<자주자주 체크하면서 겨우 구한 표. 깜깜한 새벽의 정동진 역.역 근처에는 잠시 쉬었다가라는 아주머니들의 호객행위도 꽤 된다;; 추위에 떨며 몇 시간을 기다림(한승원 "프린세스" 첫 정주행을 이때 완료했었지ㅋㅋㅋㅋ) 점점 떠오르는 해를 보았으며... 해가 다 뜨자마자 내가 향한 곳은 스타벅스 안목항!!올해엔 저 도장 다 모으는게 레알 목표임 +_+)b!!ㅋㅋㅋ 광고로만 보던... 그래서 "전설의 레전드"로 여겼던 맘스터치ㅋ여기서 허기를 달램. 이 햄버거 생각보다 맛났음 +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