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제외한 이런저런 지명이 전부 필드란 말이지... 1. 필드 자체는 조금씩 마음에 들어하는 중, 필드의 구성이나 배경을 보고 가장 많이 생각한,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역시 이걸 만들 시간에 신던전이나 내놓을 것이지... 물론, 당연히 나와야 하는거지만, 개인적으로 신던전이 나올 경우 가장 생각하기 싫었던, 이번 필드를 해보면서 가장 안심했던게... 바로 신던전들의 에픽 퀘스트였습니다. 신던전의 에픽은 이러다 3~40바퀴는 돌아야하는건가...라는 불안감이 가장 컸거든요 근데 이번에 필드가 되면서 에픽 퀘스트의 구성이 바뀌거나, 요구 조건이 꽤 완화되었거든요 육두문자가 절로 나왔던 벨더 - 하멜의 에픽 퀘스트 구성도 좀 줄어들려나...하는 안심이 생기더군요 대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