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남미여행] D+67, 수크레 ( 아비스 빠띠오, 폭포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1월 23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67, 수크레 ( 아비스 빠띠오, 폭포 ) @ 여기가 어디야 - 1. @ 여기가 어디야 - 2. @ 여기가 어디야 - 3. @ 여기가 어디야 - 4. 오늘 포토시로 떠나려 했던 현태 오빠는 1박 더 연장했다.우리와 함께 수크레 근처에 있는 경치 좋은 폭포에 가기 위해서.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택시를 대절해 폭포로 향했다.택시는 오가는 돈 + 1시간 기다려 주는 값해서 150볼에 빌렸다. 처음엔 잘 가던 택시.어느 순간부터 아저씨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에게 폭포 가는 길을 묻기 시작했다.가는 길을 모르는 것 같았다.엄청 헤맸다.2시간 반은 헤맸던 거 같다.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방향만 가르쳐줄 뿐, 정확한 길을 알려주지.......세계여행(1483)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볼리비아(37)수크레(4)수크레여행(4)폭포(47)아비스빠띠오(1)버섯스테이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