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의 어릴 적 히나마츠리의 회상이 나오면서 타마코의 어릴 적 모습도 나왔습니다. 안경이 귀엽네(음?) 훈훈한 일상치유물의 정점을 찍으려는 듯한 내용이었달까 앙코 히메의 귀여움과 어릴적 타마코의 귀여움은 그 파괴력이 장난아니었고 모치조는 이번에도 잉여였으며 결국은 모든게 앙코를 중심으로 돌아간 훈훈한 에피소드의 4화였습니다. 앙코 긔엽긔. 3월 3일의 '히나마츠리'는 뭐 아실만한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여간 뭐 간략하게 설명하면 여자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축제도 열고 뭐 그러는 날입니다. 일상물에서 종종 나오는 단골 소재 중 하나죠. 뭐 어차피 이번 에피소드에서의 히나마츠리는 덤이었을 뿐이지만요. 솔직히 내용도 별거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