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6)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찬드니 촉 Chandni Chowk>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8일 | 스포츠인도 북동부의 중심도시. 콜카타의 도심 여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의 3대 도시라 하면 수도 델리, 뭄바이와 함께 이 콜카타를 꼽을 수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도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는 바로 이 콜카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델리 이전에 수도 역할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요. 일찌감치 도시화가 진행된 곳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도시화의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인도의 수도가 뉴델리로 옮겨진 것은 1911년이라고 하니까요. 제가 보고 있는 이 풍경은 19~20세기 초 사이에 조성된 것이겠죠.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 주는 안전 펜스 위에 빨래가 걸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도로에 차들이 다니기.......콜카타메트로(1)인도(196)버스(66)찬드니촉(1)콜카타버스(1)콜카타여행(29)인도여행(145)콜카타(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