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꿈을 이룰수 있는거구나 싶어서... 그게 기뻐서!" 신데마스는 애니마스의 후속작격인 작품이지만, 분위기나 테마는 크게 다른 편입니다. 애니마스는 영세 사무소의 아이돌들이 바둥바둥거리며 톱 아이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냈지만, 신데마스는 인기나 인지도의 성장에 대해서는 그다지 묘사하지 않습니다.(물론 그 사이에 유명해진것이 명백한 묘사의 차이정도는 있습니다만). 실제로 애니마스에서는 심심하면 들렸던 토뿌아이도루란 단어는 신데마스에서는 거의 듣기가 힘듭니다.그 대신 신데마스의 경우에는 아이돌 개개인의 꿈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죠. 그 꿈에 대한 묘사가 아주 잘 된것이 1화였구요. 1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CP 다 치우고 뉴제네로만 2쿨 꽉 채워 줬으면 하는 바램도 한때 있었습니다. 물론 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