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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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 말보다 장면이 남았던 하루
백호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 말보다 장면이 남았던 하루 29일 아침, 평소와 같은 라디오 오프닝 멘트가 흘러나왔지만 그날의 공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람은 몇 시간 뒤 훈련소로 향해야 하는 가수 백호였습니다. 입대 당일 일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이 먼저 전해졌지만, 정작 그의 목소리는 예상보다 훨씬 차분했습니다. 긴 설명도, 과한 각오도 없이 그는 그저 “이런 날까지 뵙게 돼 영광”이라는 말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입대 전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선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백호는 그 시간을 ‘말하는 자리’로 남겼습니다. 카메라 앞도,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