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일본을 갈때마다 들리는 필수코스....서민적인 분위기도 좋지만...가장 좋은 것은...그나마 빈티지샵들이 많아서 좋다... 매년 들릴때마다 문이 닫혀 있던 상점은 드뎌 올해 입장완료...주인아저씨가 하시는 왈~제가 방문할때시기가 미국으로 물건 하러가는 달이었다고 함... 그런반면에...매년 들리더 빈티지샵은 휴무이고...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였지만...걷기에는 좋았다... 구석구석...사진은 비록 몇장 못 남겼지만.. 노부부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사진 몇장...가게안이 좁아서 안에서는 못 찍고 밖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