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문화진지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던 대전차 방호시설은 2014년 7월 주민과 도봉구청의 협력으로 변화의 물꼬가 열리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서울시 도봉구청, 60 보병사단 간에 대전차 방호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공사가 시작되었다. 변화는 평화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2017년 10월 3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문화 창작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베를린 장벽을 보고 위로 올라서니 반겨주는 파란 나비들이~ 꽤 좋네요. 그늘은 없지만 가볍게 벤치도 있고~ 끝에 전망대도 있어 경치도 좋았네요. 대전차 방호시설과 시민아파트 대전차 방호시설이 있던 이 자리는 1950년 6.25 전쟁이 시작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