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내년 1월 스타트의 니혼TV 계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딸'(매주 수요일 22:00~23:00)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7일, 알려졌다. NHK 아침 드라마 '하나코와 앤' 이후 2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동 드라마는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동명 만화가 원작. 요시타카가 연기하는 카마타 린코는 여자회를 거듭하는 팔리지 않는 독신 작가로 '예뻐진다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좋아하게 될거야', '결혼할거야!'라는 말만 하고 있는 그녀에게 연하의 금발 꽃미남 남자로부터 '이 타라레바 여자야!'라는 말을 듣고 가혹한 현실에 겪으면서 사랑과 일에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원작은 누계 180만부를 발행한 화제작으로 요시타카는 "무심코 깔깔 웃어 버렸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