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빙과> Blu-ray 전편이 다 도착했어요. 지난 목요일 밤에 엄청 큼직한 상자가 도착해서 놀랬네요! 무게도 꽤 묵직했답니다. 개 봉 무려 이중구조의 거대한 상자 안에 에어캡으로 둘러쌓여서 단단히 고정된 상자와, 에어켑에 둘둘 말린 두 권의 블루레이 디지팩이 정말 정성들여 포장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덕분에 포장 여는 것도 꽤 힘들었답니다. 이런 수고는 즐거운 수고지만요~ 저 상자를 다시 열어야 비로소 본상자가 나와요. 겉 디자인은 고전부의 빙과 표지를 귀엽게 데포르메한 디자인이네요. 작품 안의 빙과 표지는 꽤 무시무시한 그림인데 말씀이죠~ 다시 열면, 비닐종이로 보호된 아트북이 보여요. 양쪽의 고리를 잡고 들어올리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