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본격적인 첫날.해가 짱짱하길래 별 생각없이 반바지+반팔티 조합으로 신나서 나왔는데 너무 춥더라...;ㅅ; 버스를 타고 렌터카 업체로 향했다. 뒤늦게 생각 한 거지만 렌터카는 공항에서 빌리는게 짱인듯.나와 애인님은 이런저런 이유로 머무는 곳 근처의 렌터카 업체에서 렌탈을 했는데 일단 1. 렌터카 업체까지 가는 교통편이 불편하고(많이 걷고 버스도 타고 그래야 했다)2. 반납하고 나면 할게 없음(실제로 하루를 집에서만 있어야 했다. 물론 우버를 타고 나가긴 했지만) 하와이에서도 렌트하고 나서 생각한 거지만 확실히 공항에서 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됨. 편리하고(공항-렌터카 업체 셔틀이 수시로 있음) 게다가 24시간이니!뭐 여기서 압승이었는데 우리는 첫날 딱히 차가 필요 없음 + 마지막 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