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이구역의 최고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10월 3일 |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옛골' 호불호 없이 모두가 인정한 그 맛주말이면 지인들과 함께 서울 도심을 벗어나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곤 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모두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기에 예쁜 풍경이 있는 곳으로 떠나 사진도 찍고, 근처에 위치한 맛집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고 있는데요. 어느 때는 풍경이 좋아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도 있고, 또 어느 때는 감성 가득한 예쁜 카페에 이끌려 떠나기며, 또 어느 때는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먼 길을 나서기도 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도 가장 기분이 좋은 건 단연 먹거리로 오감만족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때가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가평맛집(21)아침고요수목원맛집(5)노깜(271)곤드레정식(1)옛골(4)가평여행(112)아침고요수목원정식(1)가평카페, 가평터미널 건너편 귀여운 멍멍쥔장 카페 브루어스 101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9월 30일 | 요즘은 가평에 있는 산으로 접근할 때 가평역까지 오는 버스들이 있어 터미널까지 가는 수고를 덜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평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춘선이 닿지 않는 지역으로 교통편을 찾으려면 가평터미널을 찾아야 한다. 가평터미널 인근에는 서울근교 산행으로 가평을 찾을 경우 버스를 기다리며 종종 찾았던 가평맛집들이 몇곳 있는데 그중 하나인 가평숯불갈비에서 식사를 마친 후 입가심을 위해 가평터미널 인근의 한 카페를 찾았다. 문 앞에서부터 반기는 멍멍쥔장 덕분에 감성 돋는 가평여행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브루어스 101 커피타임. 가평터미널 이용 시 버스 시간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멍멍쥔장의 가평카.......가평카페(30)가평터미널(1)가평터미널카페(1)가평여행(112)가평가볼만한곳(142)브루어스101(1)반려견(21)푸들(1)강아지(51)비숑프리제(2)가평맛집, 여자에게 좋은 가을보양식 염소탕 찾아 가평여행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9월 30일 | 배부름보단 내 몸에 좋은 기를 음식을 통해 불어놓고 싶을 때가 있다. 신나게 물놀이를 했거나 체력 소모가 큰 여행을 다녀왔거나 계절변화로 기력이 약해졌거나. 이럴 땐 내 몸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보양식을 찾게 되는데 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가평여행 중 만났던 염소탕이다. 처음엔 염소탕이 선뜻 내키지 않았는데 한번 접해보니 입에 착착 붙는 것이 나도 모르는 새 허겁지겁 흡입했던 첫경험이 기억난다. 그 뒤로 몸이 허하다 느끼거나 체력 보충이 필요할 때 가끔 찾게 되는 염소탕. 평소 손발이 차 기온이 떨어지는 이쯤 가을보양식으로 제격인 듯. 가평맛집 여자에게 좋은 가을보양식 염소탕 찾아 가평여행#가평맛집 #가.......가평맛집(21)가평흑염소(1)가평염소탕(1)염소탕맛집(2)가을보양식(2)보양식(45)염소탕(2)뚝마루가든(1)명지산맛집(1)가평여행(112)경기도 주말여행, 가평·남양주·포천 경계 비단결 같은 주금산 산행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9월 29일 | 산을 어느 지역의 산이라 말하는 건 모호할 때가 있다. 가평, 남양주 포천에 두루 걸쳐 있는 주금산이 그렇다. 813M의 이 산은 산세가 비단결처럼 부드럽다 하여 비단산이란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산행이 여유롭다. 주금산 산행으로 내가 즐겨 찾는 들머리는 몽골문화촌이다. 대중교통으로 제법 접근이 쉬운 편이라 주로 애용한다. 비금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산행으로 하산 때 비금계곡에서 발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다. 경기도 주말여행 가평·남양주·포천 경계 비단결 같은 주금산 산행#경기도가볼만한곳 #주말여행 #주말산행 #힐링여행 #가평여행 #남양주여행 #포천여행 #비단산 #주금산 #가을산행 #경기도여행 주금산 들머리인 몽.......경기도산행(12)남양주여행(23)가평여행(112)포천여행(80)주금산(3)비단산(1)주말산행(3)가을산행(12)주말여행(141)가을여행(274)First1920212223242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