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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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우중런, 생각보다 괜찮은데? 비 오는 날 달리기 은근 낭만적

나의 첫 우중런, 생각보다 괜찮은데? 비 오는 날 달리기 은근 낭만적

*운동일기 겸 소소한 일상 이야기* 빗속으로 뛰어들기 저녁에 비가 눈으로 바뀐다는 일기예보가 있으니 눈 오면 미끄러울 것 같아서 비가 오지만 그냥 나가서 뛰어 봄. ️ 나의 첫 우중런. 비가 많이 오진 않고, 부슬부슬 내리다가 빗줄기가 살짝 굵어졌다가, 다시 가늘어졌다가. 폭우 속 러닝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달릴만 하단 생각이 들었음. 기온은 3도. 달리기 거리는 5km도 안됨. 페이스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걍 천천히 뜀. 오늘 러닝 복장은 긴바지 + 긴팔 + 얇은 바람막이 + 데카트론 장갑 + 귀까지 덮어주는 헤어밴드 이렇게 입고 나갔는데 아주 딱 좋았음. ^^ 눈치 게임 성공! 그동안 야외 달리기 나갈 때마다 항상 뭔가 부족해서.......